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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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사전예약 50만 돌파…게임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 반영

기사입력 2021.02.01 13: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SLG게임으로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것에 더해 게임 콘텐츠 전 과정 검수를 거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 시리즈의 재미 요소인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완성도 높게 구현해 원작 팬은 물론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면서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한 ‘삼국지 전략판’은 이와 함께 삼국지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중인 나가노 츠요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나가노 츠요시 일러스트레이터는 이번 인터뷰에서 “삼국지 세계의 낭만을 느끼고 영웅들의 활약으로 설렌다”면서 “위촉오 3대 진영의 전쟁과 매력적인 무장들의 기세를 표현했다. 삼국지 전략판에서 본인이 상상한 무장과 함께 전쟁을 체험할 수 있다”고 게임의 매력을 전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의 원조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한편 전 과정 검수를 거치면서 완성도를 높인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이나 시대적 배경, 지형과 지물 등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이 외에도 국가 경영 또는 전략 전술 등 고유의 시스템까지 반영했다.

특히 기존의 삼국지를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용자는 90일동안 최대 200인의 대규모 연맹을 결성할 수 있고 연맹원과 협력하여 셀 수 없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기본 전투 시스템 외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행군이나 5가지 병종 시스템을 통해 치열한 전투와 전쟁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테크모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보내주시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나가노 츠요시 일러스트레이터가 전한대로 삼국지 세계의 낭만과 영웅의 활약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이용자 여러분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쿠카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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