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부부 이지애, 김정근이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가 재 창조한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관에서 네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은 아빠를, 아들은 엄마를 닮은 '붕어빵' DNA가 눈길을 끈다.
또 딸 서아가 솜씨를 발휘해 사진 위에 올려놓은 비즈들이 가족사진에 화목함을 더해준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은 각각 KBS와 MBC의 아나운서였으며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의 두 MC로 발탁돼 매주 현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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