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연이어 출시한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 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로 지난 20일에는 '소울', 오늘(21일)은 '신과함께-인과 연'이 차례대로 선보인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조와 그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영혼 22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펼쳐온 피트 닥터 감독의 신작으로 새해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울'의 아트카드 앞면은 홀로그램 코팅된 캐릭터들이 다채로움을 더하는 오리지널 포스터, 뒷면에는 캐릭터 포스터를 담고 있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편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영화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아트카드는 영화의 콘셉트 아트를 활용했고,뒷면에는 재개봉을 축하하는 김용화 감독의 친필 메세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소울'과 '신과함께-인과 연'의 아트카드는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에게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팬들이 사랑하는 영화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영화의 여운이 가득한 아트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아트카드를 모아서 보관할 수 있는 아트카드북도 출시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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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