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민병대 - 약한 자와 강한 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부조리를 심판하고자 결성된 ‘민병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월 2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는 ‘액트(Act) 3’까지 존재하고 이와 함께 챌린지 모드 ‘악의 전쟁’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민병대’ 소속의 ‘이유리’, ‘최지훈’, ‘강민우’ 등 세 명의 유닛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SSR 등급 레인저 클래스이며, ‘최지훈’은 SSR 등급 스나이퍼 클래스, ‘강민우’는 SR 등급 디펜더 클래스다.
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하여 이벤트 재화 ‘범죄자의 방독면’을 획득 가능하며 이를 이벤트 상점 ‘증거물 교환소’에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특별 역량 평가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이벤트 재화 소모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이터니움’을 제공하고 신규 유닛 ‘강민우’를 지급한다. 또, 신규 유닛 ‘이유리’의 채용 확률을 대폭 늘린 ‘신규 유닛 채용 확률 UP’을 2월 2일까지 실시하며 ‘최지훈’은 1월 26일부터 진행한다.
한편, 지난 14일 ‘카운터사이드’의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2월 2일에 진행하는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으며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카운터사이드’의 이벤트 에피소드 ‘민병대 – 약한 자와 강한 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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