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한빛에듀테크의 영어학습 앱 '오잉글리시'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18일 오잉글리시는 새해를 맞아 10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 '평생이용권'을 지급하는 초특급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가입자가 오잉글리시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추천인 코드를 확인해 홍보하고, 이 코드를 입력한 유저가 365일 이용권을 결제하면 된다. 오잉글리시는 1월31일까지 365일 이용권을 정상가격 대비 80% 파격 할인한 금액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오잉글리시는 아울러 추천인수 1, 3, 5, 7, 9명에 도달한 유저들에게도 각각 30일 이용권을 지급한다. 9명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유저의 경우 총 5개월치 이용권을 획득한다.
이와 함께 오잉글리시는 오는 2월25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필수 해시태그(#오잉글리시 #2021이벤트 #친구추천평생이용권)를 포함한 '학습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URL을 오잉글리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등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프티콘은 오는 3월4일 지급 예정이다.
오잉글리시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을 활용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듣고 말하면서 반복학습할 수 있는 앱이다. 유저들은 PC,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3600여개의 학습 콘텐츠를 게임하듯이 단계별로 정복해 나가면서 발음을 체크하고 자연스레 교정해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오잉글리시는 PC 또는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미드, 영화, 애니메이션 영상과 자막 파일을 분석해 영어 학습 콘텐츠로 바꿔주는 '나만의 영상' 서비스도 탑재하고 있다. 자막파일의 총 문장 개수만큼 에피소드가 분리 생성되기에, 유저들은 영화나 드라마로 영어공부를 할 때 일일이 구간반복 하던 불편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영상과 자막의 씽크가 맞지 않는 경우 이용자가 직접 조절하거나, 영상의 자막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을 직접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특허받은 영어학습앱 오잉글리시는 비대면 시대에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학습도구"라며 "다양한 초특급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미뤄왔던 영어공부를 시작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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