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이로 태어나준 것 자체가 이미 제일 큰 효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이라는 이름은 사유리가 "나의 전부"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전해진 바 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11월 4일 출산했다.
현재 자신의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출산 이야기 등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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