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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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오는 28일 글로벌 사전예약…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예정

기사입력 2021.01.15 10:1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글로벌 유저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15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오는 28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2021 타이베이 게임쇼(2021 Taipei Game Show: 이하 타이베이 게임쇼)’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으로,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8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특히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월에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한 CBT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마지막까지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스릴감 넘치는 PvP 전투 플레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컴투스는 1월 28일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추후 해당 티저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인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게임팬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한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전 세계 게임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게임쇼로서, 컴투스는 이번 참가를 통해 백년전쟁을 기다리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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