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2 18:33
- 11월 22일 오후 6시 헤드라인
특히 제주도에서 라임과 주원의 영혼이 바뀌는 상황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 한민희,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서 '1위'
세계 성전환자 미인선발대회에서 한국대표 한민희(27)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민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0'에서 1위에 올랐다.
15개국 23명과 경쟁한 이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한민희는 상금 1만 달러(약 1천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민희는 일본인 다케우치 아미, 미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스테이샤 산체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현재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민희는 전통 의상상도 수상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한민희에게 "완벽한 아름다움"이라고 극찬했다.
▶ 류현경, 굴욕담 공개…"후배가 팬이냐고 되물어"
배우 류현경이 후배 여배우에게 굴욕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야행성'에 출연해 한 신인 여배우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류현경은 "몇 년 전 우연히 만난 신인 여배우가 나를 보고 깍듯하게 인사를 한 적이 있었다"며, "이후 '방자전' 시사회장에서 그 후배를 다시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 후배가 보여 반갑게 인사를 하려 했으나 그 후배는 본체도 안 하고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류현경은 "인사를 먼저 건네려 했는데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그냥 지나가 무척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영화제 파티에 참석하게 된 류현경은 "한 테이블에 앉아있는 그 후배를 발견하고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는데 나를 몰라보고 심지어 팬이냐고 되물어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류현경은 "순간 화가나 잠시 술에 취한 그 후배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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