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PANG대전’, 오늘(5일) 정식 출시…세계 최초 삼국지 퍼즐 RPG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명장을 수집하는 ‘군웅PANG대전’이 드디어 나왔다.

5일 투유게임즈(TUYOO GAMES, 대표 궈즈원)는 핑거댄스(FINGERDANC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퍼즐 RPG ‘군웅PANG대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삼국지와 퍼즐 장르를 더한 ‘군웅PANG대전’은 동한 말기를 배경으로 난세 속에서 뛰어난 삼국 명장들을 등용하고, 천하를 호령하는 것이 목표이다.

관우, 제갈량, 관은병, 대교, 소교 등 인기 삼국지 명장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들을 수집하고 레벨 업, 진화, 강화,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각 장수들은 화, 수, 목, 음, 양 등 다섯 가지 속성을 지니고 있어 음과 양처럼 속성 간의 상성 관계를 파악하고, 우위 관계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아울러 두뇌를 자극하는 퍼즐 요소와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전기 모드를 통해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며 삼국 무장의 이야기를 경험하는 PVE 콘텐츠는 물론 다른 플레이어와 승부하는 PVP 콘텐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시 내에 영지를 재건하면서 자원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더욱 강력한 무장으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7일간 출석 이벤트를 실시, 1일 차 보상으로 스몰 문 카드를, 2일 차 보상으로 4성 백마 장군 공손찬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7일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 매일 목표를 달성하면 풍성한 보상은 물론, 원보 및 스몰 문 카드, 5성 무장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옥’도 제공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투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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