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5성 영웅 ‘탈리아’의 성장 모습이 담긴 신규 페이트코어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를 선보인다.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를 통해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영웅 ‘탈리아’가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고, 페이트코어를 적용 시 기존 패시브 능력 외 새로운 스킬이 추가돼 아군의 생존력이 대폭 상승하는 등 더욱 효과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스페라도 쟝’ 및 ‘월광의 여신관 레제’,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 등 평행 세계관 기반의 시간 여행자 페이트코어 파트2를 모두 공개했다.
또한 지난 두 영웅들과 같이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 역시 전용 무기 ‘고대 정령의 팔’과 함께 오는 1월 7일까지 해당 아이템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백색 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영웅 영입 시 유저를 맞이하는 ‘퍼기’가 전통 의상 한복을 착용하며, 마을을 방문할 시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 이펙트가 추가되는 등 2021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한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유저 분들께서 ‘엑소스 히어로즈’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엑소스 히어로즈’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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