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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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목 조른 엄기준 머리 내리쳤다

기사입력 2020.12.28 22: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엄기준을 내리쳤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은 주혜인(나소예)을 찾는 주단태(엄기준)에게 "당신이 절대 못 찾는 곳. 두번 다시 혜인이 죽일 수 없는 곳, 당신은 인간도 아냐. 개 쓰레기, 살인자"라며 날선 눈빛을 보였다.

분노한 주단태는 "당신은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고 곱기만 했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 남편을 속이고 딴 생각을 한 벌"이라며 심수련의 목을 졸랐다. 

심수련은 옆에 있던 장식품으로 주단태를 내리쳤다. 주단태는 쓰러진 상태에서도 "어디 가려고요. 우리 아직 할 말이 남았잖아요"라며 섬뜩하게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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