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하마사키 아유미, 통통해진 근황 공개…부쩍 나온 D라인[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비혼모'로 둘째 아이를 임신한 하마사키 아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next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일상 생활 속의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하마사키 아유미는 펑퍼짐한 가디건을 입고 있는데, 뚜렷하게 D라인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자신의 42번째 생일인 지난 10월 2일,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지난해 11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 첫 아들과 같은 아버지에게서 둘째 아들을 갖게 된 것.

아이들의 아버지는 비연예인 남성으로 다른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 솔로 톱가수로, 역대 음반 총 판매량 4위이자 솔로가수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누적 음반 판매량이 5,0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2012년 외국인 남편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했으며 이듬해 12월 미국인 의대생과 약혼했으나 2016년 이혼한 이력이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