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 엄마니?" 최고기, 4살 딸에게 혼나는 '미운 30살' (최고기 ENTJ)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고기가 딸과 케미를 자랑했다. 

최고기는 지난 21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살 아들 키우기 힘들죠? 솔잎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최고기와 딸 솔잎이가 함께 과학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산 폭발 원리를 이용한 실험을 이어가던 최고기는 실험에 사용하는 가루를 화장실 변기에 넣어보고 싶어했다. 최고기는 "과연 넘칠지 안넘칠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참지 못했다. 

그러자 솔잎이는 "안돼. 안돼"라고 크게 소리치며 최고기를 혼냈다. 최고기는 웃으며 "너가 나보다 더 어른 같냐? 너 내 엄마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솔잎아 30살 아들 키우기 힘들지?"라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기는 이혼한 전 부인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고기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