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광현이 유니폼을 벗고 수트를 입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투수로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김광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광현은 2020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인물들에게 시상하는 제 15회 에이어워즈(A-Awards) 스포츠 부문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김광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커버와 내지를 패션화보로 장식했다.
화보 속 김광현은 유니폼 대신 수트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드러냈다. 올해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 첫 진출하여 포스트 시즌 진출 등 놀라운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광현 선수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