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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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키우기’, 150개국 대상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SS급 장비 상자 보상

기사입력 2020.12.21 11:0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대천사 키우기’가 정식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1일 슈퍼플래닛에서 퍼블리싱하고, 마에스트로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대천사 키우기’ (글로벌 타이틀 명 : Raising Archangel)가 전 세계 150여개 국을 대상으로 정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대천사 키우기’의 사전예약은 아시아 전역과 북미,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와 중국어 간체는 물론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13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대천사 키우기’는 1인 개발사인 마에스트로에서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방치 RPG로, 2020년 10월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단독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게임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천사’를 육성하여 높은 스테이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횡스크롤 기반의 진행 방식에 편리한 조작과 빠른 성장이 가장 큰 특징으로, 모든 유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구현해냈다.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방치형 게임 특유의 편리함은 물론, 몬스터를 사냥하여 획득한 골드로 능력치를 향상시키고, 장비를 수집하고 강화하는 등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가이드 퀘스트를 제공하여 게임 내 모든 과정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고,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과 무한의 탑, 용의 둥지 등 여러 도전 콘텐츠와, PVP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등 경쟁 콘텐츠를 즐기기만 해도 퀘스트 클리어에 따른 보상이 제공되어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1인 개발이라는 여건 속에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해주신 ‘마에스트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세계의 많은 유저들에게 한국 인디게임 ‘대천사 키우기’만의 재미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 인디게임이 지닌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증명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이어왔다. 2021년에도 한국 인디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성공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대천사 키우기의 글로벌 출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천사 키우기’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 5000개 ▲S~SS급 장비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천사 키우기’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플래닛 공식 유튜브와 유저 커뮤니티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슈퍼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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