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5 17:2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주진도 결승에 진출하면서 유도 대표팀이 최소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김주진은 15일 오후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kg 준결승에서 일본의 모리시타 준페이를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주진은 모리시타 준페이를 1분 5초만에 발뒤축걸이 한판승으로 물리쳤다.
김주진의 결승 진출로 남자 -73kg의 왕기춘과 여자 -57kg의 김잔디까지 총 3명의 대표선수가 결승에 진출함으로서 최소 3개의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사진=김주진 (C) 광저우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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