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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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게임즈 '대전국지', 국내 3대 마켓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0.12.15 15: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R2게임즈(대표 로찬)는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대전국지’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7개 국가가 글로벌 서버에서 함께 자웅을 겨루는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국가별 단합과 타 국가와의 동맹 등의 지략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글로벌 서버전이 특징이다. 특히, 출시 전 사전예약부터 각 국가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 동향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이용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 사전예약자 참여자 수 4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자신이 속한 국가에 소속되어 오늘부터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된 ‘대전국지’에서는 전국을 통일한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 황제 ‘진시황 영정’부터 춘추시대 미인계의 상징인 ‘서시’까지 춘추전국시대의 주요 무장들을 활용하여 전략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타 국가 소속 이용자 및 글로벌 이용자들과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외교, 연합, 경쟁 등을 할 수 있다.

R2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신 대한의 아시아 정복 프로젝트 대전국지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여러 국가와의 경쟁 등을 통해 대한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대전국지’는 인게임 및 공식카페 등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R2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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