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PL 팀인 TES가 최근 유튜브에서 선수들에 대한 거짓 비난에 대해 강경 대응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TES 측은 공식 SNS에 "solemn statement"라는 제목으로 최근 유튜브에서 불거진 TES 선수들에 대한 거짓 비난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TES 측은 "최근 유튜브에서 TES 선수들에 대한 거짓 비난이 많이 포함된 영상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행동은 TES와 선수들의 이미지와 평판을 손상시킬뿐만 아니라 침해로 간주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영상의 증거를 보유, 유튜브에 항소했다. 해당 영상을 올린 사람들을 향해 즉시 중지 할 것을 유튜브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TES 측은 "이 콘텐츠가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TES 및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ES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