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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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카드, 양대 마켓 출시…새로운 카드 수집 배틀 첫 시즌 개막

기사입력 2020.12.11 16: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새로운 카드 수집 배틀 게임 ‘NBA 슈퍼카드’가 드디어 나왔다.

11일 2K는 신규 모바일 카드 수집 배틀 게임 ‘NBA 슈퍼카드’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NBA 슈퍼카드는 NBA 및 WNBA 슈퍼스타가 등장하며 실제 코트와 현실감 넘치는 농구 액션을 접목한 새로운 모바일 카드 수집 배틀 게임이다.

다섯가지 티어 중 하나에 속한 350장 이상의 NBA 및 WNBA 카드가 제공되며 퀵 게임 및 챔피언 등 여러 모드를 선보이며 매주 특별 카드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BA 슈퍼카드의 표지 모델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팀의 슈퍼스타인 칼 앤서니 타운스(Karl-Anthony Towns) 선수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게임에는 케빈 듀란트(Kevin Durant), 야니스 아데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캔디스 파커(Candace Parker) 등 세대를 아우르는 NBA 및 WNBA의 슈퍼스타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훈련하고 주간 과제에서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하며, 전세계 플레이어와 대결하거나 덱을 구성해 다음 티어로 진행하는 등 무궁무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NBA 슈퍼카드의 첫 시즌에는 수 개월에 걸쳐 ▲주간 이벤트와 한정 에디션 카드 ▲새로운 팩 및 팩 유형 ▲새로운 카드 티어 ▲새로운 선수 및 루키 ▲추가 이벤트 유형 ▲제작 재료 및 커스텀 카드 제작 ▲MyNBA2K의 수집 시스템 및 인기 모드 도입 등 여러 재미있는 기능과 새로운 업데이트가 도입된다.

표지 모델로 선정된 칼 앤서니 타운스는 "NBA 슈퍼카드의 표지 모델이 된 모습을 빨리 선보이고 싶다”라며 “많은 팬들이 모바일로 NBA를 만나고 있는 만큼, NBA 시즌이 시작되기 전 슈퍼카드로 미리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캣 대디 게임즈의 공동 대표인 할리 하우(Harley Howe)는 "NBA 슈퍼카드가 출시되어 너무 기쁘다. 난이도 있는 챌린지와 다양한 게임플레이 티어, 수많은 인기 NBA 및 WNBA 슈퍼스타와 겨뤄볼 수 있는 기능들이NBA 2K 모바일 게임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커뮤니티 팬과 신규 플레이어 모두가 좋아하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A 슈퍼카드는 iOS 기기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2K와 NBA 2K21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NBA 슈퍼카드의 소식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NBA 슈퍼카드는 WWE 슈퍼카드도 담당하고 있는 2K 스튜디오인 캣 대디 게임즈(Cat Daddy Games)와의 협업 하에 개발되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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