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특별한 겨울 코스튬 3종을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인기 캐릭터인 '톰', '마리 듀프레시', '스케빈저 예가네' 등 3명의 겨울 코스튬 각 1종을 업데이트했으며 12월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코스튬은 중세 유럽 귀족풍 콘셉트이며, 이용자는 부위별 코스튬을 패키지로 구매하거나 강화 필수재료인 발레론의 가루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정가 대비 20% 할인판매 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한정판 겨울 코스튬을 획득하고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어떤 조합으로 편성하는지에 따라 공략의 성·패가 엇갈리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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