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엔하이픈은 촬영에 참여한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9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인 그룹으로 지난 11월 30일 데뷔앨범 'BORDER : DAY ONE'으로 초동 판매량만 28만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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