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에게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6-24)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에이스 정지석이 블로킹 1개와 서브 3개를 포함해 팀 최다 득점인 14점(공격 성공률 45.45%)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정지석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집중'
'아츄~ 숨길 수 없는 장난기'
'밝은 미소'
'화기애애'
'빠질 수 없는 한선수의 당근'
'팀 승리 이끈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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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