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3 14:10 / 기사수정 2010.11.13 14:36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유도대표팀의 중량급 4인방이 모두 준결승에 올랐다.
남자 100kg 황희태는 8강전에서 중국의 샤오닝에게 절반 2개를 따내며 4강에 진출했다.
남자 100kg 이상급에 출전한 김수완도 8강에서 이란의 로다키 모함마드 레자를 3분 10초만에 밧다리걸기 한판으로 꺾었다.
여자부 78kg급에 출전한 김나영은 8강에서 대만의 후앙추친을 누르기로 제압했고, 78㎏급의 정경미도 디나라 카카로바를 상대로 안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둬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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