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식이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주식은 오는 12일 새 싱글 ‘5분만 더’를 발매한다. 지난 7월 오반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싱글 ‘불 좀 꺼줄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주식은 데뷔곡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3주 이상 유지시키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식은 이번 싱글 ‘5분만 더’에서도 본인의 장기인 기타를 베이스로 작업을 하며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동명의 신곡 ‘5분만 더’는 연인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둘이서 5분만 더 누워있자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러브송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데뷔곡 ‘불 좀 꺼줄래’와 오반&런치의 ‘Paris’ 등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 배우들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려온 주식은 새 싱글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배우 유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주식의 솔로 싱글인 ‘5분만 더’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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