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새벽 3시 반 기상, 일어난 김에 신랑 도시락 싸두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민아가 새벽부터 남편을 위한 내조에 나섰다.

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조민아는 "감기 몸살기가 있엉서 평소보다 일찍 잤더니 새벽 3시 반 기상. 일어난 김에 신랑 도시락 싸두고 다시 잠자러 #수면잠옷 #selfie #새벽3시 #새벽 #셀카 #부은얼굴"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새벽부터 살뜰하게 신랑을 내조하는 조민아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임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