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어머니 유품 정리하며 눈물 "물건과 이야기는 연결돼" (신박한 정리)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창열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가수 김창열과 가족들이 출연해 집 정리 고민을 털어놨다.

물건을 비우던 김창열은 붙박이장에서 부모님의 볼링 가방을 발견했다. 김창열은 "못 버리고 가지고 있었다"며 어머니의 볼링공을 꺼내봤다. 김창열은 가족들끼리 모여 치던 볼링을 치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신애라는 "이거는 창열 씨가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위로했다. 김창렬은 "물건과 이야기는 같이 연결이 된다. 물건을 보는데 어머니 건강했을 때가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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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