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판타지비행 RPG <완미세계>가 선계와 마계의 종족의 벽을 허물었다.
<완미세계>는 게임 내 선계와 마계 종족으로 나뉘어 있는데, 종족간의 캐릭터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인 '9계급 장비'도 함께 업데이트해 군직 장비이지만 공격 및 방어레벨 증가의 세트효과를 보유한 최강의 아이템으로 장비만으로도 서버 최강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번에 해인족 '술사', '자객' 캐릭터의 전직 스킬을 추가해 더욱 막강해진 해인족 캐릭터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CJ인터넷 <완미세계> 담당자는 "서비스 3년이 넘었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게임에도 반영하려고 노력한다"며 "그간 유저들이 가장 원하고 기대했던 업데이트를 이번에 단행한 만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족간 캐릭터 전환과 더욱 강력한 장비로 막강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이밖에도 편의시스템 등도 함께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미세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