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오늘(17일) '에이티니 데이' 개최…미공개곡 오픈+팬사랑 '눈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일을 맞이해 특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에이티즈는 지난 2018년 11월 17일 탄생한 에이티즈의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ATINY)의 창단 2주년을 맞아, 이벤트 '에이티니 데이'를 진행한다. 에이티나는 에이티즈와 운명(Destiny)의 합성어로, ‘에이티즈와 운명이다’라는 의미다.

17일 자정 에이티즈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에이티니 데이’ 타임테이블이 공개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평소 온라인을 통해 자주 팬들과 소통했던 에이티즈였던 만큼, 오늘 역시 ‘트위터 멘션 파티’, ‘브이 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에이티즈는 다양한 사진과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베일에 싸인 이벤트까지 팬들과의 꽉 찬 축제를 예고했다.



특히 17일 단 하루 동안만 오픈되는 미공개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는 리더 홍중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셀러브레이트’ 리릭 비디오는 멤버들의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구성돼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팬클럽 탄생 기념일을 맞이해 특별히 단 하루 동안 오픈되는 에이티즈의 미공개곡 ‘셀러브레이트’는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리릭 비디오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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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