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혜 가족이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결혼식도 다녀오고 바쁘다 바빠. 가족 나들이. 반전 있음. 정작 결혼식은 못 봄. 왜일까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ㅋㅋ 행복한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을 찾은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딸 태리 양의 귀여운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세 사람의 행복함이 전해지는 듯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이듬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활동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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