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야구장 축하공연·시구X시타로 활동 종료 '뭉클'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엄정화, 이효리, 제시, 마마무 화사가 마지막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야구장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환불원정대는 대전의 한 야구장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고, 'DON'T TOUCH ME'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환불원정대의 시구 및 시타 순서가 됐다. 이에 제시가 시구에 나섰고, 이효리가 시타를 맡았다.

제시는 "맞을 것 같으면 피해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효리와 제시는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구 및 시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유재석은 "환불원정대 공식 스케줄은 끝이 났다"라며 작별 인사를 건냈다. 이어 유재석은 환불원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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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