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이원일 "오늘부터 운동…20분 만에 K.O."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셰프 이원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원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오늘부터운동뚱!!! 10년 만에 하는 운동... 20분만에 K.O. ㅋ 운동 끝나고 사과가 나한테 걸렸다. 이것도 과당인데 살살 흡수해줘, 내 몸아 #탁구 #핑퐁 #핑뚱 힘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탁구장에서 약간은 지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원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원일의 건강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원일은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원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