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알베르토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김준현은 "방송 나갈 때쯤 둘째가 태어났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6일 알베르토의 둘째 아라 양이 태어난 것. 알베르토는 방송 영상을 통해서 딸 아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알베르토는 김준현에게 "더 많이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김준현은 "뭘 알려 주냐. 다 똑같다"고 말하며 현실 육아 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알베르토는 "한편으로는 실감이 안 나지만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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