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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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부부끼리 손을 잡아? 멱살 잡지 않나" 너스레 (금쪽같은 내 새끼)

기사입력 2020.11.06 20: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정형돈이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원수가 된 딸 쌍둥이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2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딸 쌍둥이의 부모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6세 연상 연하로 손을 잡고 다정하게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홍현희, 신애라는 "사이가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정형돈은 "부부끼리 손을 잡아? 멱살 잡지 않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제대로 나왔다. 우리도 이란성이다"라며 쌍둥이 아빠의 동질감을 보여줬다. 주인공 쌍둥이가 5세라는 말에 "우리는 아홉살이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다들 퇴근하시라. 금쪽 처방 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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