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가 11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1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 나연은 "이거 보고 있을 정연이 고맙다"라며 함께 활동을 하지 못 한 정연을 언급했다. 이어 지효 "1위를 하게 돼서 감사하다. 아프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웃는 얼굴로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로 무대를 꽉 채웠다.
1위 후보였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무대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몄다. 칼군무가 눈에 띄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무대 중간 빨간 베레모와 갈색 자켓을 걸치며 무대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 몬스타엑스, AB6IX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선공개곡 '딩가딩가'로 마마무만의 유쾌한 감성을 방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의 타이틀곡 'LOVE KILLA'와 함께 수록곡 'Beast Mode'를 무대를 가졌다. 몬스타엑스만의 색이 확실해져 돌아와 몬스타엑스만의 에너지를 표출했다.
박지훈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박지훈은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을 발매해 타이틀곡 'GOTCHA' 무대로 기존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강렬한 남성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AB6IX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ALUTE' 무대를 공개했다. 제복을 입고 등장한 AB6IX는 칼군무로 웅장함을 더했다. 이달의 소녀는 'Why not?'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전달했다. 이달의 소녀만의 당당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또 펜타곤은 '데이지'로 감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펜타곤은 무대에서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다크비, 드리핀, 디크런치,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지훈, 베리굿, 베리베리, bcalm&마독스, 시크릿넘버, CIX, AB6IX, 위클리, 이달의 소녀, 장우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펜타곤, P1Harmony, 홍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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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