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으리으리 제주집 공개…"아침부터 채광 가득·방마다 욕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제주살이를 시작,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제주살이. New 김우리하우스 어때요? 우리 부부가 꿈꾸던 아침마다 새소리 가득한 정원이 있는 집에 정남향 거실과 모든 방에 아침부터 채광이 가득하네요. 또 제가 젤 좋아하는 하우스 설계 구조!! 모든 방마다 욕실이 있다는 편리성과 방 3개 모두 마운틴뷰를 확보한 방 크기보다 크거나 약간은 작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는 게 완전 큰 감동이네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튼 제주에 오시는 시간 되시는 우리 인친님들 우리 집에 잠시 놀러와 힐링하고 가세요"라며 "진짜로 놀러오실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개인적으로 DM 드릴게요. 우리 반갑게 인사해요. 하지만 우리집에서 숙박은 안 돼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으리으리한 김우리의 제주집 모습이 담겼다. 김우리와 아내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제주살이 시작 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리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