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나를 보러 부산까지 온 ♥남편·딸, 가장 소중한 두 사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장윤주가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보러 부산까지 왔다. 나의 가장 소중한 두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 씨, 딸 리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주의 남편과 딸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장윤주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부산을 방문, 장윤주를 미소짓게 했다. 


장윤주는 출연작 영화 '세자매'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위해 부산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2015년 장윤주는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 리사 양을 얻었다.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며, 영화 '세 자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