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세 얼간이' 이상엽이 에이스 양세찬을 꺾고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에서 장예원, 황광희, 이상엽, 양세찬은 '얼간이 챌린지'에 나섰다.
이날의 상품은 피자였다. 1라운드는 '협동 미로 탈출'이었다. 광희, 이상엽, 양세찬이 도전했으나 어려운 난이도에 실패했다.
2라운드는 '탁구공 공중부양 옮기기'였다. 시청자 중 무려 68%가 양세찬의 성공에 투표했다. 양세찬은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수월하게 탁구공을 옮겼다.
이어 양세찬은 7개, 광희는 0개를 옮긴 가운데, 이상엽은 긴장하며 게임을 시작했다. 이상엽은 침착한 모습으로 9개에 성공했고, 이에 이상엽에게 투표한 200명에게 피자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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