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김동준이 옹성우가 남산에 갔단 사실을 알게 됐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7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그리워하는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친구들 모임에 안 나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나타났다. 곧 경우연이 온준수(김동준)와 함께 등장했다. 경우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상혁(표지훈)은 온준수에게 경우연을 왜 만나냐고 물었다. 온준수는 "내가 우연 씨를 많이 좋아한다.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니까"라고 밝혔다.
그때 신현재(최찬호)는 이수가 손을 다친 걸 보게 됐다. 진상혁은 "그날 다친 거야? 토요일에 남산 갔다가 차에 치였잖아. 근데 병원에서 그냥 뛰쳐나가더라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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