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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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신지수, 걸그룹 '디헤븐' 데뷔

기사입력 2010.10.28 02: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종칠이'로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25)가 3인조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신지수는 유신·푸른과 함께 '디헤븐(DHeaven)'이라는 이름의 걸그룹을 결성, 다음달에 디지털 싱글을 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신지수는 그동안 가수 변신을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수는 동요대회 출신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가수로 데뷔하고, 연기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지수는 1999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2006년에 KBS 2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 나종칠이 역을 맡아 이승기와 '어린 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사진=신지수 (C) 예성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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