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김동준이 신예은에게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6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온준수(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우연은 온준수가 책 속에 남겨둔 메시지를 따라갔다. 온준수의 메시지를 읽던 경우연의 입가엔 점점 미소가 번졌다. 경우연이 마지막 책을 읽으려고 할 때 온준수가 다가와 "나는 널 좋아해. 말했다"라고 밝혔다.
온준수는 "고백인데"라며 "난 조급한 사람이 아닌데 우연 시 앞에선 조급해진다"라며 경우연의 생일에 데이트하자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