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D라인을 뽐내며 쇼핑에 푹 빠졌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례언니 동생분이 하시는 디자이너 브랜드 쇼룸 놀러갔다가 선물까지 주셨어요♥ 어떤게 더 예뻐요? 복이 방빼면 예쁘게 입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지인이 운영하는 쇼룸에서 코트를 입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최희는 D라인을 뽐내며 쇼핑을 이어가던 중 영상을 통해 "복이 낳으면 빨리 예쁜 옷 입어야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임신 후 15kg이 증가해 몸무게가 60kg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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