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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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편집? 확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14 15:56 / 기사수정 2020.10.14 15:5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이근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글의 법칙' 측이 이근의 출연분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이 이근 대위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정된 것이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근은 개리, 윤은혜, 허경환과 함께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쳤다. 그간 방송을 통해 예능감을 뽐낸 네 사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그러나 최근 이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방송가에서는 이근 지우기에 나섰고, 촬영을 마친 '정글의 법칙' 방송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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