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지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박은지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죽 먹을 때 한국에 있는 엄마 생각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박하게 차려진 죽과 반찬, 쿠키들이 담겼다. 박은지는 "맛있겠다"는 사유리의 댓글에 "친구가 만들어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미국 LA에 거주하는 박은지가 멀리 떨어져있는 친정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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