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가 '新 로코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구라라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고아라가 캐릭터와 딱 맞는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고아라는 극 중 아버지의 무한 애정 아래 부족한 것 없이 자란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으로 분해 유쾌한 에너지와 구김살 없는 씩씩함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고아라는 구라라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능수능란한 코믹 연기는 물론 사랑스러운 구라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캐릭터를 지켜보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타인을 웃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비주얼까지 어느 하나 로코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구라라에 완벽히 스며든 고아라의 모습에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고아라가 출연하는 '도도솔솔라라솔'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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