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이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영웅삼촌이떴다!! #오남매총출동 #축구로하나되기 #수아의사랑 #시안이사랑 #영탁삼촌은어디에..#임영웅 #대박패밀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과 이동국, 오남매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이동국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또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임영웅의 유니폼에는 '임히어로'라고 적혀 있어 이목을 끈다.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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