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2 16: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11기 개그우먼 서길자(36)가 한살 연하인 프로골퍼 정시재(35)씨와 23일 오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한 서길자는 "늦은 결혼이지만 좋은 사람과 결혼할 예정이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서길자는 1994년 KBS 공채 개그맨 11기로 데뷔해서 많은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고 김형곤 1주년 추모' 공연을 직접 연출을 맡기도 했을 정도로 연기와 연출 등 다양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서길자는 한 살 연하인 프로골퍼 정시재씨를 같은 교회 청년활동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신앙과 함께 골프라는 공동된 주제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되었으며, 서로에게 반해서 2달간의 교제를 통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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