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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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시즌2 Vol.1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

기사입력 2020.09.24 16: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시즌2 Vol.1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기존의 푸른색 게임 로고가 불타오르며 붉은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게임에 불어올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불타는 세계를 뜻하는 ‘MUNDO ARDIENTE’가 로고 부제로 공개된 직후에는 이전보다 치열해진 바다를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는 이용자의 기대감이 커졌다.

새롭게 다가올 무엇인가를 카운트다운하는 티징 사이트를 시즌2 Vol.1의 사전예약 페이지로 전환한 ‘대항해의길’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3주년 영상에서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게임 런칭부터 항해해온 대륙과 역대 업데이트 콘텐츠가 담겨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이와 더불어, 시즌2 Vol.1에서 신규 대륙과 전서버 초고속 성장 버프 및 신규 서버, 신규 콘텐츠, 신규 전설 항해사가 업데이트될 예정임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다.

‘대항해의길’은 시즌2 Vol.1이 업데이트되기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항해사 ‘에드워드 티치’ SS등급과 신규 함선 ‘판옥선’ 75레벨, 선박 자재 3,000개, 전투 특성서 30개, 무역 특성서 30개를 100% 제공할 계획이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대항해의길이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즌2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이라며, “업데이트 상세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다양한 내용이 담긴 새로운 대항해의길을 이용자분들께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즌2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중해부터 미지의 대륙까지 위대한 항해를 담아낸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은 전 세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탐험가의 꿈을 이뤄 나가고, 해상 전투를 통해 바다의 패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인콩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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