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트로트가수 정수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습니다. 하진이 동생이 생겼고요. 조심조심 잘 품고 있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수연은 초음파 사진을 든 채 설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정미애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수연은 MBN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했다.
이하 정수연 인스타그램 전문.
휴... 네 그렇습니다...
하진이 동생이 생겼구요^^;;
조심조심 잘 품고 있습니다...
더이상 숨기기엔 강력수사팀 연리시아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둘째 #임산부 #입체초음파 #임신 #네 가족 #완전체를위하여 #딸이길 #제발 #비나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