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 버스타’가 팬들과 만난다.
18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구독자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전에 유튜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발된 주인공을 버스로 모셔 사연을 소개한다. 이날 버스를 찾은 구독자들은 국내 유일 사법 연수원 출신 법조인 밴드의 보컬과 드러머로 이들의 힐링을 돕기 위해 솔지가 지원군으로 나선다.
구독자들은 밴드 활동을 통해 8년 동안 쉼 없이 기부 공연을 펼쳐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중지된 상황이라 힐링을 얻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힌 후 감성적인 발라드에 이어 록까지 연이어 선보인다.
김태우는 구독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선물한다. 구독자들이 도착하기 전 김태우는 직접 재료를 손질해 만든 계란 볶음밥을 대접한다. 이어 솔지가 깜짝 등장해 자신의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부르며 구독자들에게 응원을 전한다.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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