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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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올해 안에 '오른' 새스킨 출시 예정…드디어 나온다

기사입력 2020.09.14 15:0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올해 안에 드디어 '오른' 새스킨 나올 예정이다.

지난 11일 라이엇 공식 혼페이지에는 "스킨 및 이벤트 개발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스킨 관련된 사항이 올라왔다.

라이엇 측은 "2020년 초에 저희는 매년 출시하는 스킨 수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개월간 큰 문제를 겪었고, 재택근무로의 전환도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저희는 스킨 120개 출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차질 없이 나아가고 있다"며 "오히려 목표치를 뛰어넘어 2020년 말까지 스킨을 거의 140개나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이엇 측은 "오랫동안 신규 스킨이 출시되지 않은 플레이율이 낮은 챔피언도 진행중이다. 이 챔피언 중 대부분은 올해 신규 스킨을 출시했고, 남은 세 개의 챔피언에 대해서도 올해 내로 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오랫동안 신규 스킨이 출시되지 않은 플레이율이 낮은 챔피언 중 남은 챔피언에는 노틸러스, 스카너, 오른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오른은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이제까지 '천둥 군주 오른' 스킨 딱 한개만 출시됐기 때문이다. 많은 오른 유저 팬이 오른 새 스킨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라이엇 측이 공개한 오른 스킨 출시일은 올해 안이다.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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